올림픽
[역도] 중국 허우즈후이 여자 49㎏급 금메달
엔터테인먼트| 2021-07-24 17:32
중국의 허우즈후이.[로이터]

[헤럴드경제=김성진 기자] 중국의 허우즈후이(24)가 2020 도쿄올림픽 역도 종목 첫 금메달을 들어 올렸다.

허우즈후이는 24일 도쿄 국제포럼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역도 여자 49㎏급 A그룹 경기에서 인상 94㎏, 용상 116㎏, 합계 210㎏을 들어 정상에 올랐다. 이 종목 세계기록(213㎏)을 보유한 허우즈후이는 인상 1∼3차 시기, 용상 1∼3차 시기에 모두 성공하는 완벽한 경기를 했다.

인도의 사이콤 마리바이 챈두는 은메달, 인도네시아의 칸티카 아이사가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withyj2@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