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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명수 표준협회 회장 G7 ITF 최고위원 선임
뉴스종합| 2021-08-02 11:09

한국표준협회 강명수 회장(사진)이 G7 ITF(Impact Taskforce)에 한국 민간을 대표하는 최고위원(Top Committee Member)으로 선임됐다.

ITF는 지난 6월 영국에서 개최된 G7 정상회담에서 결성된 조직. ESG 관련 투자(Impact Investment)와 글로벌 표준화를 추진하는 공식 태스크포스다.

강명수 회장은 2일 “표준협회는 ESG 관련 역량과 네트워크를 쌓아왔다. 이를 기반으로 G7 ITF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ESG 국제동향과 정보를 우리 기업에 제공하고, 국내 산·학·연 전문가들과 ESG생태계 발전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조문술 기자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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