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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삼성전자, 12거래일 만에 장중 ‘8만전자’ 회복…SK하이닉스도 강세
뉴스종합| 2021-08-03 10:24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사옥 모습. 연합뉴스

[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 삼성전자가 12거래일 만에 장중 8만원선을 회복했다. 삼성전자와 함께 반도체 투톱인 SK하이닉스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3일 오전 10시 22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거래일보다 1.89% 오른 8만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는 8만1000원까지 올랐다.

장중 8만원선 진입은 지난 7월 16일(장중 고가 8만100원) 이후 12거래일 만이다.

최근 반도체 업황의 불확실성이 제기되며 삼성전자 주가는 8만원 밑에서 횡보세를 보여왔다.

SK하이닉스도 강세를 나타냈다. 같은 시각 SK하이닉스는 전거래일 대비 3.02% 상승한 11만9500원에 거래됐다.

pin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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