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수원SK아트리움, ‘한 여름밤의 클래식 with 경기심포니커’ 공연
라이프| 2021-08-05 18:12
수원SK아트리움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수원문화재단(대표 길영배) 수원SK아트리움은 오는 25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특별 기획한 ‘한 여름 밤의 클래식 with 경기심포니커’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지역의 우수 문화예술단체와 협업, 무더운 여름을 한방에 날려줄 한여름 밤의 클래식 공연이다.

수원 지역에서 오랫동안 활동한 민간오케스트라 경기심포니커와 세계적인 바리톤 한명원, 피아니스트 안소희가 함께하는 이번 공연은 발레음악 ‘스파르타쿠스’ 中 ‘사랑의 테마 아다 지오’, 한국가곡 ‘청산에 살리라’, 영화 ‘스타워즈’, ‘사운드 오브 뮤직’ OST, 조지 거쉰의 ‘랩소디 인 블루’ 피아노 협연 등 뜨거운 한 여름밤에 감미로운 선율을 선사한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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