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구윤철 국조실장, 직원 코로나 확진에 검사 ‘음성’ 판정(종합)
뉴스종합| 2021-08-10 17:44
구윤철 국무조정실장 [헤럴드DB]

[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 구윤철 국무조정실장(장관)이 10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소속 직원과 접촉해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한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날 국무총리실에 따르면 구 장관은 직원 확진 소식에 당일 대외 일정을 모두 취소하고 귀가한 후 자택에서 이메일과 전화 등을 통해 원격으로 업무를 수행했다. 구 장관은 백신을 접종을 받았기에 지침상 접촉을 최소화하는 것을 전제로 출퇴근 근무가 가능하다.

oskymo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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