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벤처
세사·세사리빙, 가을·겨울 침구 선보여
뉴스종합| 2021-08-30 07:01

생활용품 기업 웰크론(사장 신정재) ‘세사’ ‘세사리빙’이 가을·겨울 침구 ‘모던’ ‘엘레강스’ 등을 출시했다.

세사리빙 모던라인의 대표 제품인 ‘마쥬’는 베이지색을 기본으로 유행에 구애받지 않는 회색, 은은한 분홍을 가미해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기존 모던라인의 도시적 색감에 베이지톤을 접목해 계절감을 불어넣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수채화의 부드러운 꽃무늬와 초록을 어울리게 한 ‘아틀리에’는 차분하고 편안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제품. 디자인과 색의 조화를 통해 엘레강스라인의 우아함과 안정감 사이의 균형을 유지한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이 중 ‘피아노’(사진)는 흰색으로 절제미를 강조하며, 이불 날개에 줄무늬 자수를 넣어 호텔침구를 찾는 이에게 알맞다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

세사는 현대적 무늿결과 다양한 색상을 구비해 침구가 가진 인테리어소품으로서의 가치를 극대화하고, 시선을 사로잡는 ‘일루미네이팅 모던’ 제품군을 선보였다. 대표 제품 ‘겐조’는 세밀한 하운드투스(밝은색과 어두운색이 교차하는 체크패턴) 디자인에 회색을 더해 깔끔하고 도시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이밖에도 세사와 세사리빙은 폴란드 구스차렵, 차렵이불, 카페트, 쿠션커버 등 다양한 침구류를 함께 출시했다.

도현정 기자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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