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건강보험공단, 하반기에도 신규직원 452명 뽑는다
뉴스종합| 2021-08-31 17:43
[헤럴드DB]

[헤럴드경제=김대우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이 올 하반기 '건강보장 전문인재' 452명을 뽑는다고 31일 밝혔다.

건강보장 전문인재는 국민의 평생건강을 지키기 위해 공단이 제시한 새로운 인재상이다. 국민을 위하는 인재, 정직으로 신뢰받는 인재, 혁신을 추구하는 인재, 전문성 있는 인재를 말한다.

공단은 성별 나이 학력 등 편견요소는 배제하고, NCS 직무능력중심의 공정하고 평등한 열린 고용을 실시한다. 장애인, 취업지원대상자, 기초생활수급자 등 사회형평대상자는 채용과정에서 우대한다.

또한, 상반기 신입직원 채용시 코로나19로 인해 응시제한된 사람은 ‘동일 채용분야 및 권역’에 지원하는 경우 1회에 한해 응시하지 못한 전형단계의 응시기회를 부여한다.

직렬별 채용인원은 행정직 410명, 요양직 39명, 기술직 3명이며, 공개경쟁과 제한경쟁(장애, 보훈, 강원인재)으로 나누어 채용한다.

지원서는 이날부터 다음달 14일 오후 5시까지 온라인 채용사이트에서 접수받는다. 최종합격자는 12월 13일 수습임용돼 지원한 권역에 위치한 본부, 지역본부 및 지사(출장소 포함)에서 근무하게된다.

dew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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