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존에 떨어질때마다 5만원씩…비즈플레이 '채리티홀' 성금 불우아동에 기부
엔터테인먼트| 2021-09-02 11:00

[헤럴드경제=김성진 기자] KPGA투어 ‘비즈플레이-전자신문 오픈’을 후원하는 비즈플레이(대표 석창규)가 18번홀에 채리티 존을 운영해 모인 성금을 어린이들을 위해 기부한다.

올해 제2회를 맞는 이 대회는 2일부터 5일까지 전남 나주 해피니스CC(파72·7125야드)에서 열린다.

비즈플레이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8번 홀에 채리티 존을 만들고 선수들의 샷이 존 안에 떨어질 때마다 5만원씩 기부금을 적립해 불우아동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모인 기부금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남지역본부에 전달될 예정이다.

withyj2@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