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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 추석 앞두고 ‘효(孝)배달’ 캠페인
뉴스종합| 2021-09-07 10:00

[헤럴드경제=한희라 기자]KGC인삼공사가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코로나19로 고립이 심화된 홀로 어르신들을 위해 ‘효(孝) 배달’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효(孝) 배달’은 홀로 계신 어르신을 위한 나눔 사업으로 임직원이 모은 기금과 회사 매칭으로 조성된 정관장펀드를 활용하고 있다. 추석을 맞이해 송편, 각종 전과 과일, 정관장 제품, 온열 치료기 등의 물품을 전하는 기부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신청은 9월 26일까지 네이버 해피빈이나 정관장 직영 온라인몰 ‘정관장몰’ 이벤트 게시판을 통해 가능하다.

정관장펀드는 홀로 어르신 돌봄 사업 확산을 위해 정관장 제품을 기부하고 네티즌 기부 참여를 독려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캠페인 응원 댓글을 보내준 10명을 선정해 누구나 부담없이 홍삼을 즐길 수 있는 ‘다보록 감사청편’ 선물세트를 제공한다.

KGC인삼공사는 “코로나19에 따른 거리두기로 홀로 계신 어르신들에 대한 돌봄 기능이 약해지고 있다”면서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는데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hanir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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