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속보]김웅 “정치공작 가담 루머, 법적조치…유승민캠프 대변인직 사퇴”
뉴스종합| 2021-09-08 09:40
김웅 국민의힘 의원 [연합]

[헤럴드경제=정윤희 기자]‘윤석열 고발사주 의혹’의 ‘키맨’으로 지목된 김웅 국민의힘 의원은 8일 기자회견을 열고 “보도된 본건 고발장은 저와 관련이 전혀 없다”며 “일각에서 제가 정치공작에 가담했다는 루머를 퍼뜨리는 세력이 있는데 이는 명백한 허위사실유포이며 엄중히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의혹에 대한 책임을 지고 유승민 캠프 대변인직을 내려놓겠다”고 덧붙였다.

yun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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