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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판으로 자석으로…공간에 기능 더하는 삼화페인트 ‘아이럭스’
뉴스종합| 2021-09-13 07:01

올품테리어의 핵심은 공간의 무한변신이다. 삼화페인트(대표 오진수)는 공간을 무한 변신하게 하는 페인트 ‘아이럭스’(사진) 5종으로 이에 부응하고 있다.

친환경 인증을 마친 아이럭스 신제품은 올코팅, 파워젯소, 칠판페인트, 자석페인트, 익스테리어 등 기능에 따라 다양하다.

‘아이럭스 올코팅’은 제품명 그대로 목재나 금속, 콘크리트 마감의 실내외 어디든 칠할 수 있다. 철재에 칠했을 때에는 일반 수성페인트보다 방청력이 우수하다. ‘아이럭스 파워젯소’는 강력한 접착력이 특징. 철재나 목재, 시트지 등 페인트를 바로 칠하기 어려운 소재에 도장할 수 있다. 파워젯소를 칠한 후 그 위에 페인트를 다시 칠해 접착력과 내구성을 높일 수도 있다.

‘아이럭스 칠판페인트’는 칠하기만 하면 벽면을 칠판처럼 쓸 수 있게 만들어주는 변신형 페인트다. ‘아이럭스 자석페인트’ 역시 실내 공간에 기능을 더해주는 페인트로, 벽면에 칠하면 자석이 붙는 면이 된다.

‘아이럭스 익스테리어’는 특수 아크릴 수지와 불소계 첨가제를 사용한 고내후성 페인트다. 외부 먼지와 빗물자국 등 오염 발생을 최소화하고 셀프클리닝 기능으로 표면 오염물 제거가 용이하다.

삼화페인트 관계자는 “아이럭스 5종은 친환경 제품으로 아이가 있는 공간에도 안심하고 쓸 수 있고, 여러 기능을 담은 제품”이라며 “전문가뿐 아니라 초보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도현정 기자

kate01@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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