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지금 구청은] ‘의료봉제 소공인 기반시설名’ 공모
뉴스종합| 2021-09-23 11:46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의류봉제 소공인의 협업화 유도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조성 중인 ‘(가칭)관악구 의류봉제 소공인 공동기반시설’(이하 ‘공동기반시설’)에 대한 명칭을 공모한다고 23일 밝혔다.

구는 지난 5월 중소벤처기업부 ‘소공인 집적지구 공동기반시설 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돼 남부순환로 1517-1 2층, 3층(신사동 소재)에 2022년 1월 개관을 목표로 ‘공동기반시설’을 조성하고 있다.

공동기반시설 2층에는 재단실·CAD실, 3층에는 공동작업장, 개발실, 샘플실, 교육실, 사무실이 조성되며, 의류봉제 소공인의 생산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 소공인 간 네트워크를 위한 장소로 활용될 예정이다. 김유진 기자

kace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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