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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풀무원식품, 회사채 수요예측서 흥행 실패
뉴스종합| 2021-09-28 17:05

[헤럴드경제=이호 기자] 풀무원식품이 회사채 수요예측서 흥행에 실패했다.

2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풀무원 식품은 5년물로 500억원 모집에 180억원의 자금을 받았다.

풀무원식품은 마이너스(-) 10베이시스포인트(bp)에서 20bp의 금리밴드를 제시했으나 모집물량을 채우지 못했다.

다음달 7일 회사채를 발행할 예정인 풀무원식품은 최대 700억원의 증액발행은 어렵게 됐다.

number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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