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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지도자들, 역사적인 유엔 식량시스템 정상회의에서 논의
PR Newswire| 2021-09-29 12:20

-- 세계 기아, 기후 변화, 생물다양성 손실, 불평등 문제에 대한 해결 약속

뉴욕, 2021년 9월 29일 /PRNewswire/ -- 제1회 유엔 식량시스템 정상회의(UN Food Systems Summit)에는 식량시스템의 변화를 통해 유엔의 17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달성하기 위한 국가적 및 지역적 노력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세계지도자들이 모였다. 여기에는 전 세계 85여 개국 대표들의 공약도 포함됐다.

인간에 의한 지구온난화에 '코드 레드'를 제기한 최신 IPCC 보고서[ https://www.ipcc.ch/assessment-report/ar6/  ]에 이어, 미국 행정부는 기후변화와 식량불안정에 대처하기 위해 100억 달러 규모의 지원을 약속했다.

이 기금의 절반은 '잉여 식량을 생산하는 국가를 포함한 모든 국가가 영양을 개선하고 변화하는 기후에 자국의 식량시스템을 적응시키기 위해 대처해야 한다는 인식'에 따라 국내적으로 투자될 예정이다.

코로나19 팬데믹은 빈곤 수준을 최대 1억2천400만 명[ https://sdgs.un.org/goals/goal1 ]까지 증가시켰고, 영양실조를 약 9.9%[http://www.fao.org/3/cb4474en/ cb4474en.pdf ] 증가시켰다.

저신다 아던 뉴질랜드 총리는 "뉴질랜드는 Indigenous People's Food Systems Coalition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발표하면서, "우리는 원주민들이 이 일을 성공적으로 이끌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온두라스, 사모아, 페루, 필리핀 등의 다른 국가도 원주민의 권리를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사울리 니니스퇴 핀란드 대통령은 "세계 공동체로써, 우리는 기아 근절에 대한 약속을 이행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셰이크 하시나 방글라데시 총리는 '모두를 위한 질 높은 식품'에 집중할 것을 강조했으며, 부르키나파소도 헌법에 식량권을 포함하기로 했다.

캄보디아는 양성평등 증진과 청년 및 여성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조세이아 보렝게 바이니마라마 피지 총리는 "환경, 사람, 식량시스템이 서로 깊이 관련이 있고 상호 지속가능한 것처럼, 그에 대한 대응도 현재와 미래 세대를 위해 그와 같아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랍에미리트는 미국과 함께 Agriculture Innovation Mission (AIM) for Climate를 발표했다.

톰 빌색 미국 농무부 장관은 "천연자원을 보존하고 기후 위기에 맞서면서 안전성, 영양가, 합리적 가격, 그리고 모두가 섭취할 수 있는 식량을 제공할 수 있도록 창의력을 발휘해서 식량 시스템을 개선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모든 제출물은 공정서[ https://foodsystems.community/food-systems-summit-compendium/ ]의 일부가 되며, 동시에 모든 약속은 온라인 등록처[ https://foodsystems.community/commitment-registry ]에 제출된다.

빌 앤드 멜린다 게이츠 재단의 멜린다 게이츠 의장은 영양에 중점을 둔 9억2천200만 달러 규모의 신규 5개년 기금을 발표했다.

미디어 문의:

Katie Taft
fsscommunications@un.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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