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닭가슴살 그린키트 with 콜라겐’
유통전문기업 hy가 샐러드와 콜라겐을 결합한 ‘닭가슴살 그린키트 위드(with) 콜라겐(사진)’을 출시하고 성장세에 있는 이너뷰티 시장 공략에 나선다.
그린키트 콜라겐은 풍성한 야채를 비롯해 하림 닭가슴살, 7가지 부재료가 얹어진 프리미엄 샐러드다. 미리 생산하지 않고 주문 후 제조하는 방식으로 높은 신선도가 장점이다. 1개당 225칼로리에 불과해 가볍게 즐길 수 있다.
별도 포장된 액상 콜라겐은 흡수력이 높은 피시 콜라겐으로 피부 건강까지 챙길 수 있다. 비리지 않은 상큼한 오렌지 맛으로 식약처 콜라겐 1일 권장섭취량 1000mg을 충족한다.
hy는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안다르와 협업해 맞춤식단 신청 주기에 따라 홈트용품을 무상 증정한다. 2주 식단 신청 시 ‘릴렉스 요가링’, 4주 식단은 ‘릴렉스 마사지 스틱’을 증정한다.
이정빈 hy마케팅 담당은 “신제품 닭가슴살 그린키트 with 콜라겐‘은 풍성한 재료와 콜라겐을 함께 먹을 수 있어 체중과 피부 건강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다”며 “주문 당일 생산하는 ‘잇츠온 그린키트’의 신선함이 고객들의 재구매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hy 샐러드 브랜드 그린키트의 판매량은 매년 여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7월 기준 2019년 2만개, 2020년 7만4000개, 올해 10만개를 기록했다. 한희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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