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일반
클린턴 전 美대통령 패혈증 의심증세로 중환자실 입원
뉴스종합| 2021-10-15 10:20
[AP]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빌 클린턴(75) 전 미국 대통령이 패혈증 의심 증세로 미국 캘리포니아주 어바인에 있는 중환자실에 입원했다고 CNN 방송이 15일 보도했다.

과거의 심장 문제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는 무관한 것으로 알려졌다.

병원 측은 클린턴 전 대통령의 상태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내놓지 않았지만, CNN은 그가 사생활 보호를 위해 중환자실에 입원했고, 호흡기를 착용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husn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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