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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3826억 규모 P/C선 4척 수주 계약
뉴스종합| 2021-10-25 13:42

[헤럴드경제=증권부] 한국조선해양은 자회사 현대중공업이 중동 지역 선주와 P/C선 4척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3826억원으로 이는 2020년 매출 대비 4.6%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계약기간은 2024년 4월 30일까지다.

jiyoon43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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