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한국폴리텍대학은 울산캠퍼스 본관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기부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방역품 제작업체인 제이에이치솔루션은 재학생과 교직원에게 방역마스크 30만 장을 기부했다. 조재희 이사장(왼쪽), 최정학 대표(오른쪽). [폴리텍대학 제공]

[헤럴드경제=홍태화 기자] 한국폴리텍대학은 29일 울산캠퍼스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기부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조재희 이사장은 KF94 방역마스크 30만 장을 기부한 방역품 제작업체 최정학 제이에이치솔루션 대표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폴리텍은 기부품을 전국 40개 캠퍼스 재학생 약 1만8000명과 교직원 2500명에게 배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