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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신도시의 수요일은 ‘자전거 타는 날’
뉴스종합| 2021-11-03 10:45

[헤럴드경제(충남)= 이권형기자]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3일 내포신도시 내 거주 아파트에서 도청까지 자전거를 타고 출근했다.

양 지사의 이날 자전거 출근은 도가 시행 중인 ‘자전거 타는 날’에 따른 것이다.

도는 내포신도시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28개 노선 70.1㎞의 자전거도로 구축을 마쳤다.

자전거 타는 날은 매주 수요일 도청 공직자를 대상으로 지정·운영 중이다.

kwonh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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