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청. |
[헤럴드경제(광명)=박정규 기자]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초등학생 입학 축하금’과 ‘교육재난지원금’ 신청기간이 오는 30일까지라고 23일 밝혔다.
아직까지 올해 입학축하금과 교육재난지원금을 신청하지 않은 학생의 부모 또는 보호자는 30일까지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입학축하금과 교육재난지원금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1인당 10만원씩 광명사랑화폐로 지급한다. 지급되는 광명사랑화폐는 올해 말까지 사용할 수 있다.
입학축하금 지원대상은 입학일 기준 주민(체류지)등록 주소지가 광명시인 초등학교와 대안 교육기관에 다니는 1학년 학생이다.
교육재난금 지원 대상은 2020학년도 학사일정에 근거해 2002년 1월 1일~2013년 12월 31일 생으로, 2021년 2월 28일 기준 광명시 거주자(체류지 등록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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