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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곤 키노, 코로나19 확진…“멤버들은 음성”
엔터테인먼트| 2021-11-25 14:57
그룹 펜타곤의 멤버 키노 [펜타곤 공식 인스타그램 갈무리]

[헤럴드경제=박로명 기자] 그룹 펜타곤의 멤버 키노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25일 "키노가 오늘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보건당국의 지침에 따라 조처했다"고 밝혔다.

그룹 펜타곤 [펜타곤 공식 인스타그램 갈무리]

소속사에 따르면 사옥을 출입하는 외부 강사가 전날 확진되자 회사는 전 직원을 포함해 사옥을 출입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했다.

소속사는 "펜타곤의 다른 멤버인 진호, 홍석, 신원, 여원, 옌안, 유토, 우석은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보건당국의 방역 지침에 따라 활동 여부를 판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dod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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