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삼양식품, 회사채 수요예측서 5배 자금 받아
뉴스종합| 2021-12-02 16:19

[헤럴드경제=이호 기자] 삼양식품이 회사채 수요예측서 5배의 자금을 받아내며 흥행에 성공했다.

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삼양식품은 3년물로 500억원 모집에 2500억원의 자금을 받았다.

삼양식품은 마이너스(-) 30베이시스포인트(bp)에서 30bp의 금리밴드를 제시해 -10bp에 모집물량을 채웠다.

삼양식품은 이달 9일 회사채를 발행할 예정이다.

number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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