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동적이면서도 고요한 심문섭(b.1942)의 단색화는 고향인 통영 앞바다에 관한 추상이다. 인위적 요소를 최대한 배제하고 나무와 흙, 돌 등 자연 본연의 모습을 담고자 했던 조형 작업에서 작가의 회화 언어를 이해할 수 있다. 조각의 공간 개념을 평면에 옮겨낸 심문섭의 작품은 오는 11일에 시작되는 헤럴드아트데이 겨울 프리미엄 경매에서 만날 수 있다. 박진영 헤럴드아트데이 스페셜리스트
info@artday.co.kr역동적이면서도 고요한 심문섭(b.1942)의 단색화는 고향인 통영 앞바다에 관한 추상이다. 인위적 요소를 최대한 배제하고 나무와 흙, 돌 등 자연 본연의 모습을 담고자 했던 조형 작업에서 작가의 회화 언어를 이해할 수 있다. 조각의 공간 개념을 평면에 옮겨낸 심문섭의 작품은 오는 11일에 시작되는 헤럴드아트데이 겨울 프리미엄 경매에서 만날 수 있다. 박진영 헤럴드아트데이 스페셜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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