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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기업연합회 11대 회장에 심팩 최진식 회장
뉴스종합| 2021-12-09 11:19

심팩 최진식(사진) 회장이 11대 중견기업연합회 회장에 만장일치로 추대됐다.

서울 JW메리어트호텔서울에서 지난 8일 열린 중견련 회장단회의에서 단일후보인 최 회장을 이같이 결정했다. 회장 선임은 내년 2월 10일 이사회 의결, 24일 정기총회 의결을 거쳐 확정된다. 임기는 2025년 2월까지.

신임 최 회장은 현 강호갑 회장과 함께 2013년 12월 중견기업 특별법 제정을 이끌었다. 또 2014년 7월 중견련 법정단체 출범, 2015년 5월 중견기업연구원 설립 등에 관여했다. 2019년 이후 중견련 수석부회장으로 활동해 왔다.

최 회장이 이끌고 있는 심팩은 국내 프레스업계 대표기업. 1959년 설립된 한국전기야금을 모태로 60여년 동안 성장을 구가하고 있다.

유재훈 기자

igiza7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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