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안나린, 세마스포츠와 계약…고진영·박성현과 '한솥밥'
엔터테인먼트| 2021-12-13 13:56
안나린 [세마스포츠 제공]

[헤럴드경제=조범자 기자]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퀄리파잉(Q) 시리즈를 수석으로 합격한 안나린이 고진영·박성현과 한솥밥을 먹는다.

스포츠 매니지먼트사 세마스포츠마케팅은 안나린과 매니지먼트 계약을 했다고 13일 밝혔다.

세마스포츠마케팅은 “안나린이 이번 계약을 통해 고진영, 박성현, 유해란과 함께 하게 됐다”며 “내년 시즌 새로운 환경에 대한 적응과 경기력 향상을 위해 전담 매니저 구축 등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승을 보유한 안나린은 이날 끝난 LPGA Q시리즈를 수석으로 통과하며 내년 시즌 미국 무대 진출을 확정했다.

anju1015@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