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반
지금은 가보지 못해도..여행 드로잉 작가가 전하는 위로
라이프| 2021-12-16 06:56
위로의 바다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코엑스아쿠아리움은 코로나로 인해 다양한 문화체험이 어려운 점을 감안해 여행 드로잉 작가 리모가 여행하면서 담은 ‘위로의 바다’ 등 제주도 풍경화 14점을 12월부터 내년 상반기 까지 전시한다.

이번 전시 작품의 특징은 제주도의 유명 명소가 아닌 작가가 직접 여행하며 찾아낸 숨은 명소들과 멋진 풍경들을 서정적인 그림으로 표현하여 우리가 알지 못하는 다른 제주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또한 전시뿐 아니라 가족, 커플 단위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서귀포시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 ‘서귀포in정’과 함께 작품과 어울리는 감귤 포토존 및 다양한 SNS 이벤트들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며 이벤트 경품으로는 제주도 항공권과 서귀포 감귤, 리모 작가의 제주도 그림엽서를 제공할 예정이다.

코엑스아쿠아리움은 고객들에게 주기적으로 새로운 전시를 제공함으로써 생동감 있는 전시를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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