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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진, 충북·전북서 청년 행보… “청년-민주당 연대해야”
뉴스종합| 2021-12-16 11:18
박용진 의원(왼쪽)이 지난 1일 '정치혁명' 출판기념회에 참석해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청년과미래정치위원회(이하 청정위) 상임위원장이 전라북도와 충청북도를 방문해 청년들과 소통에 나선다.

박 의원은 16일 오전 전주 그랜드헬스턴호텔에서 열리는 ‘민주당의 변화와 대선승리 전망’을 주제로 강연을 한다.

박 의원은 오후 2시에는 전주시 남노송동 기린토월에서 ‘#내일을_준비하는_청년 3탄’으로 전북 청년 농업인들과 정책 간담회를 진행한다.

박 의원은 오후 6시에는 충북 청년 지방의원들과 소규모 간담회를 가지고 오후 7시30분에는 ‘내일을 준비하는 포럼’의 회원 및 청주 시민을 대상으로 초청 강연을 충북 청두시 파티가든이안에서 한다.

박 의원은 “청년 스스로 민주당을 변화시키고 서로 연대해야 한다”며 “이번 전라북도, 충청북도 일정을 통해 전북, 충북 청년들의 열정을 배우고 응원하고 지지할 생각”이라 말했다.

ho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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