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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문화재단, 대전 등 소외계층 아동 3800명에 연말선물 전달
엔터테인먼트| 2021-12-21 07:52

골프존문화재단이 충북 지역 아동센터 관계자들에게 아동용 선물 키트를 전달하고 있다.

[헤럴드경제=김성진 기자] 골프존문화재단(이사장 김영찬)은 연말을 맞아 대전 골프존 조이마루에서 지역 소외계층 아동들을 위한 선물 키트를 대전지역 108개 아동센터에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로 11년째 이어진 나눔활동은 지난해 수혜 대상 3150명에서 650명이 늘어난 3800명으로 대상 규모가 확대됐으며, 학용품, 장난감, 손소독제 등이 담긴 선물 키트는 골프존뉴딘그룹 임직원의 후원금으로 마련됐다.

withyj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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