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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윤석열 “전 국민 대상 1년간 월 100만원 ‘부모급여’ 도입”
뉴스종합| 2022-01-11 10:10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연합]

[헤럴드경제=최은지·이원율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11일 "전 국민을 대상으로 부모 급여를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윤 후보는 이날 서울 성동구 성수동 할아버지공장 카페에서 '진심·변화·책임'을 키워드로 한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말한 후 "아이가 태어나면 1년간 매월 100만원의 정액 급여를 받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윤 후보는 이날 회견에서 쇄신된 선거대책본부 체제의 새로운 선거 캠페인 구상에 대해 설명했다.

회견 장소인 성수동 할아버지공장은 50년간 염색공장과 자동차공업사로 쓰였던 곳이다.

지금은 도시재생과 함께 20·30대의 창의력이 더해져 문화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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