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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일렉트릭, 회사채 수요예측서 4배 이상 자금 몰려
뉴스종합| 2022-01-19 17:25

[헤럴드경제=이호 기자] LS일렉트릭이 회사채 수요예측서 모집물량의 4배 이상을 받아내며 흥행에 성공했다.

1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LS일렉트릭은 3년물 500억원 모집에 2600억원, 5년물 500억원 모집에 1700억원의 자금을 받아 총 1000억원 모집에 4300억원의 자금을 받아냈다.

LS일렉트릭은 마이너스(-) 20베이시스포인트(bp)에서 20bp의 금리밴드를 제시해 3년물은 0bp, 5년물은 1bp에 모집물량을 채웠다.

이달 26일 회사채를 발행할 예정인 LS일렉트릭은 최대 1500억원의 증액발행을 고려 중이다.

number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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