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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스테이, 3800만원 상당 경품 건 '버킷 리스트' 패키지 출시
뉴스종합| 2022-01-19 17:40
신라스테이가 19일 선보인 '버킷 리스트' 패키지 이미지. [신라호텔 제공]

[헤럴드경제=신소연 기자]신라스테이가 19일 설날을 앞두고 3800만원 상당의 경품을 건 ‘호프 오브 더 이어(The Hopes of the Year)’ 패키지를 선보였다.

이 패키지는 이용 고객의 버킷리스트 이룰 수 있도록 기획한 맞춤형 혜택 상품이다. ▷서울신라호텔 숙박권 ▷파크뷰 뷔페 이용권 ▷신라스테이 침구 세트 등 3천8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추첨을 통해 총 222명의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상품 목록은 신라스테이가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마련됐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고객들은 신년 버킷리스트로 1위 럭셔리 플렉스(응답률 31%), 2위 ‘국내외 여행(29%) 등을 꼽았다.

이에 따라 신라호텔은 ‘호프 더 이어’ 패키지 이용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위 당첨자 7명에게는 ‘럭셔리 플렉스’와 ‘국내외 여행’의 소망을 간접 경험할 수 있는 서울신라호텔 숙박권(1박)과 더 파크뷰 뷔페 이용권(2인)을 제공하기로 했다. 2등 15명에게는 ‘내 집 마련 및 인테리어’ 버킷리스트를 반영해 신라스테이 프리미엄 침구 세트(이불1개, 베개 2개)를 증정한다.

이 밖에도 신라스테이 숙박권(1박) 및 식사권 5만원권(1매), 건강 식품(호랑이건강원 선물 1세트), 셀프 사진 촬영권(1회 촬영권) 등 새해 버킷리스트를 달성할 수 있는 다채로운 경품으로 준비했다.

또한 패키지 이용객에는 임인년 ‘검은 호랑이 해’에서 착안, 신라스테이 시그너처 베어에 검은 호랑이 패턴을 더한 한정판 ‘타이거 테이 베어(Tiger Tay Bear)’를 기프트로 증정한다. 시그너처 베어의 귀여운 외모를 유지하면서도 강렬한 블랙 레오퍼드 문양을 가미해 독특함을 더했다. 미니 사이즈로 제작돼 키링 등 액세서리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버킷리스트 패키지는 ▷객실(1박) ▷타이거 테이 베어(1개) ▷경품 응모권(1개) 등으로 구성됐으며, 내달 28일까지 신라스테이 전 지점에서 이용할 수 있다. 고객의 버킷리스트를 반영한 경품의 주인공이 될 당첨자는 신라스테이 공식 홈페이지 게시 및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carrie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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