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설 명절을 맞아 카드사들이 캐시백 할인, 무이자할부, 추가 포인트 지급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KB국민카드는 캐시백, 할인, 무이자할부 등 설 준비에 유용한 혜택을 제공하는 ‘2022 설 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현대백화점’은 1월 31일까지 식품 선물세트 당일 구매금액이 20만원 이상이면 1만원, 40만원 이상이면 2만원 현대백화점 상품권이 제공된다.
‘AK플라자’는 수원점, 분당점, 평택점에서 1월 31일까지 식품관 당일 결제 금액이 15만원 이상이면 1만원, 30만원 이상이면 2만원, 60만원 이상이면 4만5000원, 100만원 이상이면 7만원 AK플라자 상품권이 제공된다.
현대백화점, AK플라자에서 5만원 이상 결제 시 2~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제공되며, 100만원 이상 결제 시 10개월 무이자 할부도 가능하다.
‘현대아울렛’은 송도점, 대전점, 스페이스원점, 가든파이브점에서 1월 31일까지 식품 선물세트를 당일 결제한 금액이 20만원 이상이면 1만원, 40만원 이상이면 2만원 현대백화점 상품권이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또, 5만원 이상 결제 시 2~6개월 무이자 할부혜택도 제공된다.
‘이마트’에서 2월 1일까지 10만원 이상 행사 대상 설 선물 세트를 구입하면 결제 금액 구간에 따라 최대 50만원 상품권 또는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구입이 가능하다.
‘롯데마트’는 2월 2일까지 10만원 이상 행사 대상 설 선물 세트를 구입하면 결제금액 구간별로 최대 50만원 상품권 또는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구입이 가능하다.
‘홈플러스’와 ‘홈플러스익스프레스’는 2월 2일까지 10만원 이상 행사 대상 설 선물 세트를 구입하면 결제 금액 구간별로 최대 50만원까지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또 행사 대상 선물 세트를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농협하나로마트’에서 1월 31일까지 30만원 이상 행사 대상 설 선물 세트 및 제수용품을 구입하면 결제 금액 구간별로 이용금액의 최대 100만원을 상품권으로 받을 수 있다.
‘롯데슈퍼’에서 2월 2일까지 10만원 이상 행사 대상 설 선물 세트를 구입하면 최대 50만원까지 결제 금액 구간별로 상품권이 증정되며, 명절 먹거리 등 특정품목에 한해 최대 40% 현장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GS슈퍼마켓’의 경우 2월 2일까지 10만원 이상 행사 대상 설 선물 세트를 구입하면 최대 100만원 까지 결제 금액 구간별로 상품권이 제공된다.
‘이랜드리테일’의 경우 1월 31일까지 명절 선물 세트를 구입하면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이마트에브리데이’에서 2월 2일까지 20만원 이상 행사 대상 설 선물 세트를 구입하면 최대 50만원까지 결제 금액 구간별로 상품권이 증정된다.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농협하나로마트, GS슈퍼마켓, 이마트에브리데이, 홈플러스익스플러스, 롯데슈퍼에서 5만원 이상 결제 시 2~3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제공되며, 롯데슈퍼의 경우 건당 30만원 이상 결제 시 6개월 또는 10개월 무이자 할부도 가능하다.
‘정관장’로드샵과 공식몰에서 2월 3일까지 KB국민카드(KB국민 체크카드, KB국민 기업카드, KB국민 비씨카드, KB국민 선불카드 제외)로 건당 20만원 이상이면 1만원, 40만원 이상이면 2만원이 회원별로 1회에 한해 청구할인된다.
KB국민체크카드(KB기업체크, 비씨플러스 제외)로 1월 14일부터 2월2일까지 50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 중 1,070명을 추첨해 최대 포인트리 300만원 적립한다.
롯데마트에서 2월 2일까지 롯데카드로 설 선물세트 결제 시, 최대 30%를 즉시 할인해준다. 일부 상품의 경우, 구간별로 5% 즉시 할인 또는 최대 50만원 롯데상품권 증정 혜택도 제공한다.
홈플러스에서 2월 2일까지 설 선물세트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구매금액에 따라 홈플러스 상품권을 최대 50만원까지 증정한다.
이마트에서 2월 1일까지 설 선물세트 최대 40% 할인 및 신세계 상품권 최대 50만원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하나로마트에서 31일까지 설 선물세트 및 농축수산물을 최대 30% 할인해주고, 선물세트 구매금액에 따라 최대 100만원 농산물 상품권을 증정한다.
롯데슈퍼에서 2월 2일까지 설 선물세트나 명절 먹거리 상품 최대 40% 할인 혜택과 선물세트 구매금액 구간별 롯데상품권 최대 50만원 증정 혜택을 제공한다.
이마트 에브리데이에서 26일 명절 먹거리, 육류 등 행사상품 최대 50%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2월 1일까지 행사상품 구매금액에 따라 상품권을 최대 50만원까지 증정한다.
GS더프레시에서 2월 2일까지 설 선물세트 및 제수용 상품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2월 2일까지 선물세트 구매금액에 따라 모바일 상품권을 최대 100만원까지 증정한다.
세븐일레븐에서 2월 7일까지 설 선물세트를 5만원 이상 결제하면 10%를 즉시 할인 받을 수 있고, 정관장 로드샵에서 2월 3일까지 20/40만원 이상 결제하면 1/2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다양한 온라인 할인 혜택도 있다.
롯데ON에서 31일까지 설 행사상품 최대 10% 즉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엘롯데에서는 26, 30, 31일 10만원 이상 결제 시 5% 즉시 할인 혜택을 최대 7만원까지 제공한다.
쿠팡에서 31일까지 설 축산 선물세트 구매 시 15%를 최대 20만원까지 즉시 할인해주며, 현대Hmall에서는 28, 30일에 설 행사상품을 5만원 이상 결제하면 최대 7%를 5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앞두고, 설 선물세트를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마트, 슈퍼, 온라인 가맹점 등에서 풍성한 결제 혜택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thle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