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사흘만에 또…북한 동해로 미상 발사체 발사
뉴스종합| 2022-01-30 08:22
[연합]

[헤럴드경제] 북한이 30일 동해상으로 아직 기종이 파악되지 않은(미상) 발사체를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지난 27일 이후 4일만의 무력 시위다.

합참은 이날 오전 7시57분 출입기자단에 보낸 문자메시지를 통해 이같은 내용을 밝혔다.

군 당국은 발사체의 사거리와 고도, 속도 등 제원을 분석 중이다.

합참은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가 탐지되면 이를 신속하게 언론에 공지하고 있다.

북한의 이날 발사는 지난 27일 단거리 탄도미사일인 '지대지 전술유도탄' 2발을 발사한 지 사흘 만이자 새해 7번째 무력시위다. 북한은 지난 5일, 11일, 14일, 17일, 25일, 27일 미사일 발사를 단행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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