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포토] 유라시아 회장과 면담하는 여한구 통상본부장

“한미 FTA 기반 양국 통상협력 모색”

여한구(오른쪽 첫번째)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국제 정치·경제 분야 싱크탱크인 유라시아 그룹 이안 브레머 회장과 만나 한미 자유무역협정(FTA)를 기반으로 한·아태지역내 협력 강화 방안 및 디지털·기술협력 확대를 위한 통상협력을 협의하고 있다. 여 본부장은 지난달 25일부터 이날까지 미국에 머무르면서 커트 캠벨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인도태평양조정관 등 행정부·정치·재계 주요 인사들과 50여회 면담을 갖고 우리 철강업계의 대미 수출을 제한하는 무역확장법 232조 조치의 개선을 촉구하는 아웃리치(접촉·설득) 활동을 진행했다. [산업통상자원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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