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황대헌·이준서, 조1위로 쇼트트랙 1000m 준결승 진출
엔터테인먼트| 2022-02-07 21:20
황대헌이 7일 쇼트트랙 남자 1000m 준준결승 4조 경기에서 역주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조범자 기자] 한국 쇼트트랙 간판 황대헌이 남자 1000m서 여유있게 준결승에 진출했다.

황대헌은 7일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000m 준준결승 4조 경기서 1위(1분24초69)로 결승선을 통과해 준결승에 안착했다.

이로써 남자 대표팀은 황대헌과 이준서가 조1위로 준결승에 올랐다. 박장혁은 어드밴스로 준결승행이 확정됐지만 부상 상황에따라 경기 출전 여부가 결정될 전망이다.

anju1015@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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