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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어디 배치’ 질문에 윤석열 “수도권 방어 유리한 지점” [대선후보 토론]
뉴스종합| 2022-02-11 21:06
11일 오후 서울 중구 매경미디어센터에서 열린 한국기자협회 주최·방송 6개사 공동 주관 '2022 대선후보 초청 토론'에서 후보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정의당 심상정 후보,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연합]

[헤럴드경제=홍석희·신혜원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추가 사드’ 배치 부지의 구체적인 장소를 묻는 질문에 대해 “군사 전략 전술적인 문제이니 가장 수도권 방어에 유리한 위치에 있는 지점을 선택해야 한다”고 답했다. 윤 후보는 11일 한국기자협회 주최로 열린 '2차 TV토론'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사드를 지방에 배치하겠다고 했는데 구체적으로 어디에 배치를 할 생각인지 의견을 말해달라”는 요청에 대해 이같이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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