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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민규,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 2회 연속 은메달
엔터테인먼트| 2022-02-12 18:55
역주하는 차민규[출처: 연합]

[헤럴드경제] 차민규(의정부시청)가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차민규는 12일 중국 베이징 국립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베이징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 경기에서 34초 39를 기록해 2위를 차지했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도 이 종목 은메달을 목에 건 차민규는 2개 대회 연속 은메달을 따냈다.

이 종목 금메달은 34초 32의 올림픽 기록을 세운 가오팅위(중국)에게 돌아갔다. 동메달은 34초 50의 모리시게 와타루(일본)다.

김준호(강원도청)는 34초 54, 6위로 대회를 마쳤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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