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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유세차 올라 연설”…국민의힘, ‘유세의힘’ 앱 개시
뉴스종합| 2022-02-14 17:14
유세의힘 애플리케이션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홍보본부]

[헤럴드경제=정윤희 기자]국민의힘은 14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유세차 위치를 확인하고 연설을 신청할 수 있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유세의힘’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홍보본부는 “국민들이 직접 선택한 유세차에 올라 마이크를 잡을 수 있는 국민 참여형 유세차가 될 수 있도록 시스템화했다”며 “전국 유세차는 과거의 유세차가 아닌 젊은 세대들이 전면에 나설 수 있는 미래의 유세차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유세의힘’은 전국 유세차 위치를 실시간으로 보여주고, 유세 현장과 연설 영상을 실시간으로 복 수 있다. 국민의힘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은 해당 시스템에 대해 ‘비즈니스 모델 특허’를 출원할 예정이다.

해당 앱은 앱스토어에서 현재 다운로드할 수 있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는 오는 15일부터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yun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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