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일반
[속보] 美 국무 “러, 오늘 밤 안에 우크라 전면침공할 수도”
뉴스종합| 2022-02-24 10:01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 [로이터]

[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이 23일(현지시간) “러시아가 오늘 밤 안에 우크라이나를 전면침공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스푸트니크,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블링컨 장관은 이날 미 NBC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면서, 정확한 공격 시간이나 장소는 특정할 수 없다고 밝혔다.

블링컨 장관은 또 “러시아에 의한 주요 침략을 피할 수 있는 기회는 여전히 남아있다”고 덧붙였다.

realbighead@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