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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尹 48.66%- 李 47.81%…개표율 75%
뉴스종합| 2022-03-10 01:44

[헤럴드경제=강문규 기자] 제20대 대통령선거 투표의 개표율이 75.66%를 기록한 가운데 역전에 성공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격차를 벌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10일 오전 1시 35분 현재 윤 후보는 48.66%(1243만3988표)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이 후보가 47.81%(1221만5729표)득표율로 2위다. 개표 중반까지 이 후보가 우세한 흐름을 보였지만 개표율 51% 시점에 윤 후보가 이 후보를 처음으로 역전했다. 두 후보간 표차는 약 22만표, 득표율 차는 약 0.8%포인트다.

심상정 정의당 후보 2.30%, 허경영 국가혁명당 후보 0.81% 순이다.

mkk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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