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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국토장관 후보자, 21일 GTX-A 현장 방문…“적기 개통 격려”
뉴스종합| 2022-04-20 14:21
20대 대통령직인수위 기획위원장인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지난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에서 열린 제6차 전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김은희·신혜원 기자]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기획위원장을 맡고 있는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21일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A노선 현장을 방문한다.

신용현 인수위 대변인은 20일 서울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 기자회견장에서 “내일(21일) 오전 원희룡 기획위원장과 경제1분과 위원들이 GTX-A 현장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신 대변인은 원 후보자의 이번 방문에 대해 “국민적 관심이 높은 교통수단인 GTX 추진 현황을 확인하고 적기 개통을 격려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h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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