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영 탤런트 드림 프로젝트 첫 강연이 열린 여수공업고등학교 학생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BMW 코리아 미래재단 제공] |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BMW 코리아 미래재단이 올해 첫 ‘영 탤런트 드림 프로젝트’를 지난 11일 여수공업고등학교에서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로 2년 차를 맞은 프로젝트는 고등학생과 대학생이 재능(Talent)을 발굴하고, 꿈(Dream)을 찾아 책임감 있는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자동차 산업 특화 직무 강연이다.
이번 강연에는 여수공업고등학교 재학생 60여 명이 참가했다. BMW 동성모터스 창원 마이스터랩 박중용 테크니션이 강연자로 나서 자동차 정비사 직무와 실무 현장에서 경험한 노하우를 전달했다.
BMW 코리아 미래재단은 여수공업고등학교를 비롯해 올 한 해 동안 총 15개 고등학교 및 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영 탤런트 드림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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