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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자이 더 스타’ 6월 분양 예정…312가구 규모 주상복합
부동산| 2022-05-16 12:52

[헤럴드경제=양영경 기자] GS건설은 서울 은평구 신사동 19-100외 2필지에 들어서는 주상복합단지 ‘은평자이 더 스타’를 6월 분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25층, 2개동, 소형주택(도시형생활주택) 전용 49㎡ 262가구, 오피스텔 전용 84㎡ 50실, 근린생활시설 등 총 31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서울 은평구 신사동 19-100외 2필지에 들어서는 ‘은평자이 더 스타’ 투시도 [GS건설 제공]

단지에서는 6호선 응암역과 새절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인근에 위치한 3·6호선 연신내역에는 2024년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노선이 개통된다.

단지에서 약 1㎞ 내에 이마트 은평점과 하나로마트가 있으며 서울시립서북병원, 스타필드 고양, 이케아 고양점도 이용 가능하다. 교육시설로는 인근 상신초, 덕산중, 숭실고 등을 비롯해 예일초, 충암중, 충암고 등이 있다. 지구단위계획상 교육·문화가 어우러진 교육특화거리가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 주변에선 응암재개발구역, 수색증산 뉴타운, 고양 향동지구, 고양 창릉신도시가 개발되고 있다.

이 단지에는 화장실 2개, 광폭 거실 등이 적용된다. 아일랜드 주방의 특화된 다이닝룸, 대형드레스룸 등 넉넉한 수납공간도 마련된다.

이 단지는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통장 없이 분양받을 수 있으며, 주택을 소유하더라도 100% 추첨제로 당첨자를 가린다. 오피스텔은 100실 미만으로 전매제한이 없어 계약 후 바로 전매가 가능하다.

y2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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