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서울 여의도고 화재, 인명피해 없이 1시간여 만에 진
뉴스종합| 2022-05-21 20:17

[헤럴드경제]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여의도고에서 난 불이 1시간반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21일 오후 5시 38분께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여의도고에서 불이 났다가 오후 6시 50분께 완전히 꺼졌다.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 학교 운동장에 있던 주민 6명은 자력으로 대피했다. 불은 4층짜리 식당동 건물 1층 주차장에서 시작된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불이 커지자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진화 작업을 진행했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재산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coo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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