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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생산·소비·투자 26개월만에 모두 감소
뉴스종합| 2022-05-31 08:09

[헤럴드경제=홍태화 기자] 4월 생산, 소비, 투자가 모두 감소했다. 전산업생산은 0.7%, 소매판매는 0.2%, 설비투자는 7.5%가 전월대비 줄었다.

통계청은 31일 2022년 4월 산업활동동향을 발표하고 이같이 밝혔다. 거리두기 해제로 숙박·음식점 생산이 11.5% 급증했으나, 반도체가 3.5% 감소하면서 생산을 밀어 내렸다. 소비는 의약품 등 비내구재가 3.4% 감소한 영향이 컸다.

th5@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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