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반
기생충·오겜 음악 만든 정재일, 데카와 전속계약
라이프| 2022-06-10 11:31

영화 ‘기생충’,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의 음악을 만든 정재일(사진)이 세계적인 음악 레이블 데카 레코드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10일 유니버설뮤직에 따르면 음악감독 정재일은 데카 레코드와 글로벌 계약을 체결, 첫 파트너쉽 앨범으로 인터내셔널 버전의 ‘시편(psalms)’ 앨범에 수록될 ‘히스 데이즈 아 라이크 어 패싱 새도우 아이’ 음원과 영상을 이날 공개했다. 앨범은 다음 달 22일 발매한다. 고승희 기자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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