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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 꿈 도서관 1호’ 개관…도서 1000권 기증
뉴스종합| 2022-07-11 09:46
지난 8일 경기도 양평 아동복지시설 ‘신망원’에서 열린 ‘한국투자 꿈 도서관 1호’개관식에서 참석자들이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명희 신망원장,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사장, 조명환 월드비전 회장.

[헤럴드경제=윤호 기자]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사장 정일문)은 ESG경영 활동의 일환으로 아동복지시설 ‘신망원’에 ‘한국투자 꿈 도서관 1호’를 개관하고 도서 1000권을 기증했다고 11일 밝혔다.

한국투자 꿈 도서관은 한국투자증권 임직원과 회사가 공동으로 조성하는 사회공헌 기금 ‘매칭그랜트’를 활용, 지역 아동복지시설의 도서관 리모델링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정일문 사장은 “도서관은 여러 분야와 다양한 깊이의 책을 통해 아이들이 꿈의 씨앗을 키우는 공간”이라며 “어린이 도서관 리모델링 사업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youkno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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