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비 경찰대 출신 김순호 치안감, 초대 경찰국장으로
뉴스종합| 2022-07-29 17:01

[헤럴드경제=최정호 기자]김순호 치안감이 초대 경찰국장으로 임명됐다.

행정안전부는 29일 경찰청 김순호 치안감이 초대 경찰국장을 맡게 되었다고 밝혔다.

김 국장은 1989년 경장 경채로 경찰에 입직했다. 서울방배경찰서 생활안전과장, 경찰청 감찰담당관, 전북지방경찰청 제1부장, 서울지방경찰청 안보수사부장, 경기수원남부경찰서장 등을 거쳐 경찰청 안보수사국장으로 근무 중이다.

김 국장은 다음 달 2일 행정안전부 경찰국 출범과 함께 근무를 시작하게 된다.

choi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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