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이래서 수소차 안산다”…왜?
뉴스종합| 2022-08-05 19:20
서철모 전 화성시장.

[헤럴드경제(화성)=박정규 기자] 수소차 문제는 역시 충전소 부족이다. 전국에서 가장 많은 충전소를 설치한 서철모 전 화성시장이 충전에피소드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렸다.

그는 “2020년 7월5일 전국 226개 기초단체장 전원이 기후위기비상선언을 하였다. 그후 단체장중 최초로 개인차를 수소차로 전환하였다. 환경을 위해 좋은 결정이었으나 문제는 충전에 있다”고 했다.

이어 “지난번 광주를 방문해서는 충전이 불가해 하루를 숙박했다. 시장 재임중 화성시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충전소를 설치했으나 아침 8시에도 1시간은 기다릴 듯 정부와 지자체의 선언이 아니라 행동이 필요할 때이다”고 일갈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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