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청일 이후 첫 10일 0%
  90일은 기존 금리 -2%p

[헤럴드경제=권제인 기자] 한화투자증권은 오는 9월 30일까지 신용융자 금리를 인하해주는 '100 to the 0 to the 2'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생애 최초 신규 고객 및 이탈 고객을 대상으로 총 100일간 금리 인하 혜택을 제공한다. 신청일 기준 최초 10일간 신용융자 금리 0%를 적용하며, 나머지 90일은 기존 한화투자증권 적용금리에서 2%포인트 인하 혜택을 제공한다. 단, 비대면 매매 우대수수료율 적용 고객은 제외된다.

신충섭 한화투자증권 영업전략실 상무는 "시장금리가 상승하는 상황에서 고객의 신용융자 이자 부담을 줄이기 위해 금리 인하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나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